기사최종편집일 2024-06-01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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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늘-김창렬, 공개사과 "생각이 짧았다"

기사입력 2011.11.15 23:05 / 기사수정 2011.11.15 23:15

방송연예팀 기자


▲이하늘-김창렬, 공개사과 ⓒ 엑스포츠뉴스DB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전 멤버 박정환으로부터 고소를 당한 DJ DOC의 김창렬과 이하늘이 공개 사과를 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서 DJ DOC의 김창렬과 이하늘은 명예훼손으로 자신들을 고소한 박정환에게 사과의 말을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하늘은 "우리가 생각이 짧았다. 정말 죄송하다"며 "친구 사인데 좋게 풀었으면 좋겠다"고 사과의 뜻을 전했다.

이어 이하늘은 박정환에게 "요즘 차 장사한다며 너 고소 취하하면 차 한 대 사줄게"라며 "나 집 대출도 못 끝났다"고 덧붙였다.

김창렬 역시 "방송을 듣고 꼭 화를 풀어줬으면 좋겠다"며 "녹화를 마치고 전화까지 해서 이런 상황이 올 줄은 꿈에도 몰랐다"고 말하며 사과했다.

한편, DJ DOC 전 멤버였던 박정환은 KBS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이하늘과 김창렬이 자신의 명예를 훼손했다며 고소장을 접수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이하늘, 김창렬 ⓒ 엑스포츠뉴스DB]

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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