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1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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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수리 5형제' 안재욱, ♥엄지원 대신 도매상에 선수금 변제 약속

기사입력 2025.04.19 20:44

이이진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 안재욱이 엄지원을 도왔다.

19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이하 '독수리 5형제') 23회에서는 한동석(안재욱 분)이 마광숙(엄지원)을 대신 도매상들에게 선수금을 변제해 주기로 약속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마광숙은 독수리술도가에 대한 악의적인 보도 때문에 도매상들에게 선수금을 반환해달라는 요구를 받아 곤란한 상황에 처했다.



이때 한동석은 독수리술도가를 찾았고, "제가 반환해 드리겠습니다"라며 밝혔다. 마광숙은 "회장님"이라며 깜짝 놀랐고, 한동석은 "전 독수리술도가의 막걸리를 납품받는 LX 호텔 회장 한동석입니다. 분명히 말씀드리는데 전 독수리술도가와 납품 계약 해지를 하거나 막걸리를 반품하지 않을 겁니다. 왜냐하면 뉴스에 나오는 그 쌀을 가지고서는 지금의 장광주 맛을 절대로 구현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라며 털어놨다.

한동석은 "반환받을 선수금이 얼마입니까? 우리 호텔에서 우선 변제해 드리겠습니다. 저희는 독수리술도가의 막걸리를 앞으로도 계속 납품받을 거기 때문에 선수금을 낸 거라고 생각하면 되니까요. 비서실에 지시해놓을 테니까 명함에 적힌 번호로 전화하셔서 서류 발송 처리하시면 됩니다"라며 명함을 나눠줬다.

사진 = KBS 방송 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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