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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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표 子, 서울대인데 비주얼까지 물올랐다…"5kg 빼고 예뻐져"

기사입력 2025.03.10 17:10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정은표가 아들 정지웅의 근황을 전했다.

9일 정은표는 "안개 자욱한 날 지웅이 마지막 면회를 다녀왔다"며 군 복무 중인 아들의 면회를 다녀왔다고 밝혔다.

그는 "치과 치료차 얼마전 나왔던 이틀짜리 짧은 휴가에서 얼굴을 봐서 별다른 감흥이 없을줄 알았는데 휴가 복귀 후 살을 5kg이나 감량한 지웅이 얼굴을 보면서 아내도 나도 놀랍기만 했다"며 달라진 비주얼을 언급했다.

이어 그는 "근육도 이쁘게 붙고 얼굴도 갸름해져서 이뻐졌다는 말을 많이 해줬다. 신나게 떠들면서 맛있게 먹고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며 뿌듯함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정은표의 아들 정지웅은 지난 2022년 서울대학교에 합격하며 화제된 바 있다. 앞서 정은표는 군대에서 정지웅이 30kg 가까이 체중을 감량했다고 알려 눈길을 끌었던 바 있다.

사진=정은표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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