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박수홍이 딸의 '갓벽'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23일 박수홍은 개인 계정에 "아내가 보내준 오늘의 재이. ootd라고 한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김다예의 품에 안긴 딸 재이 양의 모습이 담겼다. 남색 스트라이프 원피스를 입은 재이 양은 헤어밴드까지 야무지게 쓴 채 얌전히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재이 양은 부모의 장점만 쏙 빼닮은 완성형 비주얼로 감탄을 자아낸다. 특히 빨려들 듯한 똘망똘망한 눈망울로 귀여움을 한 스푼 추가했다.
한편, 박수홍은 지난 2021년 7월 김다예와 23살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결혼했다. 시험관 시술 끝 임신에 성공한 김다예는 지난해 10월 딸을 품에 안았다.
사진=박수홍 계정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