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8 0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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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일, 반전미 넘치는 온앤오프…장꾸미→어른 섹시 매력

기사입력 2025.02.05 13:50 / 기사수정 2025.02.05 13:50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정성일이 극과 극 온 앤 오프를 선보였다.

5일 정성일의 소속사 엑스와이지 스튜디오는 데뷔 후 첫 뷰티 모델로 발탁된 정성일이 장꾸미부터 숨길 수 없는 어른 섹시미까지 담은 촬영 현장 비하인드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스타일링에 따라 각기 다른 매력을 선보이며 촬영에 임하고 있는 정성일의 모습이 담겨 있다.

정성일은 첫 뷰티 촬영에 긴장감 넘치는 모습이었지만, 이내 프로페셔널한 모습으로 촬영에 몰입해 자신감 가득한 표정과 여유로운 미소를 선보이며 화보 장인의 면모를 내비쳤다.



정성일의 반전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또 다른 사진에서는 촬영 중 잠깐의 쉬는 시간 현장 스태프와 장난을 치며 활짝 웃고 있는 모습 뿐만 아니라, 비하인드 스틸 카메라와 눈을 맞추고 얼굴을 잔뜩 구기며 장난기 넘치는 표정을 짓는 등 촬영 때와는 180도 다른 모습으로 현장 분위기를 끌어올리고 있다.

비하인드 사진을 통해 젠틀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대방출하고 있는 정성일은 디즈니+ '트리거'에서 중고 신입 PD 한도 역을 맡아 디테일한 감정 연기로 캐릭터의 서사를 견고히 쌓으며 탄타한 연기력을 선보이고 있다.

정성일이 출연하는 '트리거'는 매주 수요일 디즈니+에서 공개된다.

사진 = 엑스와이지 스튜디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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