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2-11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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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세' 이승연, 잠적설 깨고 귀환…"조용히 잘 지내는 중, 저속노화 공부"

기사입력 2025.02.05 06:30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배우 이승연이 오랜만에 근황을 전했다.

4일 이승연은 자신의 계정에 "진짜 오랫만에 소식전해요"라며 오랜만의 근황을 알렸다. 그는 최근 활발하던 소통이 잠잠해지며 걱정을 자아냈던 바.

"저는 조용히 잘 지내고 있다"고 입을 연 그는 "저속노화 공부도 하고, 몸 공부 마음공부, 건강하게 사는 방법들을 깨우치는 중"이라고 밝혔다.

이승연은 직접 만든 것으로 보이는 건강식 사진 여러 장을 게시하며 "항상 건강이 그 무엇보다 최우선이다"라고 당부하기도.



이승연의 근황에 팬들은 "언니도 무조건 건강이 최고에요", "감기 조심하세요", "보고 싶어요" 등 반가움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이승연은 2007년 2살 연하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었다. 그는 지난해 MBC '용감무쌍 용수정'에서 민경화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사진=이승연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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