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방송인 홍석천이 마침내 추영우와 만남을 가졌다.
홍석천은 4일 새벽 "아흐 잠 못 자겠네 드뎌 화욜 저녁 6:30에 업데이트되는 보석함 추영우 편 미리 돌려보고 돌려봐도 넘 설레이네 ㅎㅎㅎ"라고 기대감을 표했다.
그는 "'옥씨부인전'과 '중증외상센터' 연이어 흥행 대박을 터트리고있는 우리의 찐보석 추영우 배우님 오늘 저녁 기대하시랏 ㅎㅎㅎㅎ"이라면서 "#홍석천의보석함 #추영우 #김똘똘 아빠 #추승일 2024년 변우석의 해였다면 올해 2025년은 추영우의 해가 되리라 ㅋㅋㅋ"라고 예언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홍석천과 김똘똘, 추영우가 함께 인증샷을 남기는 모습이 담겼다.
홍석천은 여기에 그치지 않고 '홍석천의 보석함' 시즌3 2회 영상 썸네일을 공개하며 "온다온다 큰거온다 오늘저녁6:30분 유투브 '홍석천의 보석함'에 드디어 추영우가 온다 진짜 애정하는 보석 영우보러 오세여 ㅎㅎㅎㅎㅎ"라고 홍보했다.
이를 접한 심진화도 하트 이모티콘을 댓글로 남기며 기대감을 표했다.
햔편, 1971년생으로 만 54세인 홍석천은 1995년 데뷔했으며, 현재는 웹예능 '홍석천의 보석함' 시즌3의 진행을 맡고 있다.
사진= 홍석천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