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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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션 우승상금' 3억 벌었는데도…홍이삭 "확신 생길 때까진 놔둬야" (컬투쇼)

기사입력 2025.01.25 18:07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컬투쇼' 홍이삭이 '싱어게인3' 우승 상금에 대해 이야기했다.

25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가수 홍이삭이 출연했다. 신곡 'Lovers'로 돌아온 홍이삭은 '사랑의 컬센타' 코너에 크리에이터 랄랄, 가수 김태현과 함께했다.

홍이삭은 'Lovers'가 2월에 발매될 미니앨범의 선공개곡이라고 밝혔다. 홍이삭은 "(그동안) 이별노래나 자아실현에 관한 이야기를 많이 했다. 너무 슬픈 거 말고 사랑노래를 하고 싶어서 쓰다보니 가사에 'Lovers'라는 단어가 들어갔다"고 곡을 설명했다.

'컬투쇼'에서 'Lovers'를 첫 라이브로 공개한다고 밝힌 홍이삭은 "너무 떨렸다"면서도 완벽한 라이브를 선보였다. 노래를 들은 김태균은 "애틋한 드라마의 OST 같다"고 언급했고, 이에 랄랄과 김태현이 격하게 동의했다.



홍이삭은 지난 컬투쇼 출연에서 "'싱어게인3' 우승 상금 3억을 건드리지도 못했다"고 밝힌 바 있다. 상금 3억의 근황을 묻자 홍이삭은 "아직 많이 건들진 않았다"며 "확신이 생길 때까진 놔둬야겠다 싶다"고 답했다.

체크 셔츠 굿즈까지 발매할 정도로 체크 셔츠가 애정템이라 밝힌 홍이삭은 "요즘은 많이 줄였다"며 "맨날 체크만 입으니 저도 질리더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컬투쇼'는 매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SBS 파워FM에서 청취할 수 있다.

사진=SBS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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