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9.26 23:01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송지효가 이서진이 아닌 조재현 곁에 남기로 했다.
26일 방송된 MBC 월화특별기획 <계백> 19부에서는 은고(송지효 분)가 계백(이서진 분)과 의자(조재현 분)를 두고 고민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은고는 사비성을 떠나 신라 침입이 잦은 거열성으로 가게 된 계백으로부터 함께 가자는 제안을 받게 됐다.
은고가 계백과 떠날까 염려한 의자는 은고에게 도시부 장사가 됐다는 사실을 알리며 "넌 남아다오. 너마저 떠나면 홀로 견뎌낼 자신이 없다. 넌 여기서 할 일이 많다"고 말했다.
은고는 정인과 나랏일을 두고서 잠을 이루지 못하며 고민했지만, 결국은 의자 곁에 남아 의자를 돕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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