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태연 기자] '슈퍼스타K 3' TOP10 에 진출한 김도현이 노래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23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 3'(이하 '슈스케 3') 톱10(TOP10)에 진출해 생방송 무대를 앞둔 김도현은 오디션 참가 동기에 대해 "어릴 때부터 가수가 꿈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노래를 좋아하고 노래하는 것이 즐겁고 노래하는 것이 인생의 전부라고 생각한다"며 "누구보다도 노래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나 같은 외모나 체격을 가지고도 우승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다"며 우승에 대한 바램을 고백하기도 했다.
또 그는 "내 인생의 단 한 번의 기회를 준 것 같다"말하며 "우승 상금을 받게 되면 성형을 하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오는 30일 서울 상암 CJ E&M에서 '슈스케 3' 생방송 본선 무대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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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김도현 ⓒ 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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