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8.30 13:13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그룹 2PM이 일본 지상파 음악프로그램에 함께 출연한 일본 여성 아이돌 그룹 멤버들을 세심하게 배려하는 모습이 담긴 동영상이 화제다.
일본 지난 28일 'K팝 아티스트 특집'을 방송하며 첫 번째 순서로 2PM을 소개했다.
28일 방송된 NHK 음악프로그램 '뮤직 재팬'은 3인조 인기 걸그룹 '퍼퓸'의 멤버들이 2PM이 쉬고 있는 대기실을 찾아가 간단한 이야기를 나눈 뒤 2PM이 '아임 유어 맨'이라는 노래을 부르는 순서로 진행됐다.
또한, 2PM의 리더 택연은 이야기가 본격 시작되기 전 퍼퓸 멤버 오오모토 아야노가 의자에 앉으며 짧은 바지 때문에 불편해하는 기색을 보이자 자신의 재킷을 벗어 다리를 덮어주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2PM-퍼퓸 ⓒ 뮤직 재팬 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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