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존박과 함께 '아메리칸 아이돌' 출신의 크리스가 '슈퍼스타K3'에 도전했다.
27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3'에는 존박과 아는 사이라고 밝힌 도전자 크리스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심사위원들이 크리스에게 한국에 온 이유를 묻자 "존박 때문에 한국에 왔다"고 밝혔다. 알고보니 크리스는 존박과 함께 '아메리칸 아이돌' TOP24 출신이었던 것.
하지만, 심사위원 윤종신이 크리스의 이력을 살펴보던 중 "'아메리칸 아이돌'의 제작사인 폭스사에 돈을 요구해 퇴출을 당했다"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냈다.
크리스가 '아메리칸 아이돌'에서 퇴출 당한 자세한 이야기는 다음주 '슈퍼스타K3'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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