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5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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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서주vs배아현vs오유진, 삼자대전...전국 팬심 쟁탈쇼 (미스쓰리랑)

기사입력 2024.04.25 22:30 / 기사수정 2024.04.25 22:40



(엑스포츠뉴스 노수린 기자) 정서주, 배아현, 오유진이 삼자대전을 펼쳤다.

25일 방송된 TV조선 '미스쓰리랑'에서는 '미스트롯3'의 마스터였던 김연자, 김연우, 진성이 출연해 TOP7과 함께 노래 대결을 펼쳤다.

마스터 3인방뿐만 아니라 '미스트롯3' 참가자 복지은, 풍금, 천가연도 이날 방송에 함께했다.

이날 '미스쓰리랑'에서는 '미스트롯3' 진(眞) 정서주, 선(善) 배아현, 미(美) 오유진이 팀을 나누어 삼자대전을 펼쳤다.

정서주의 진(眞)팀에 배정받은 복지은은 "첫 방송에 초대돼서 너무 좋은데 심지어 진(眞) 팀에 합류하게 되어 더 좋다"고 고백했다.



TOP7과 스페셜 게스트들은 전국 팬심 쟁탈전을 펼쳤다.

첫 삼자대전 노래 대결의 주인공은 정서주, 배아현, 오유진이었다.

정서주에게 대결 소감을 묻자 "진(眞) 된 지 두 달밖에 안 됐는데 선(善)·미(美)한테 지면 자존심이 허락하지 않을 것"이라고 도발했다.

이에 배아현은 "진(眞)을 꺾을 수 있는 기회가 생겨서 행복하다"고 응수했고, 오유진은 "점수를 많이 받았으면 좋겠고, 우리 멤버들을 위해서라도 올라가고 싶다"고 밝혔다.

'빼앗고 싶은 경연곡'을 주제로 정서주는 오유진이 부른 '할무니'라는 곡을 선곡하며 "나만의 음색으로 깔끔하고 담백한 '할무니'를 불러 드리겠다"고 포부를 드러냈다.

배아현은 "첫 라운드 때 이 노래를 부르고 싶었는데 미스김 씨가 부르는 바람에 못 불렀다"고 밝히며 '님이라 부르리까'를 선곡했다.

오유진은 "진혜언 언니가 불렀던 '시절인연'을 준비했다. 무대에서 한 번 불러 보고 싶었다. 굉장히 아꼈던 곡"이라고 도전했다.

사진=TV조선 방송화면

노수린 기자 srnnoh@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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