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4.04.23 15:30 / 기사수정 2024.04.23 15:30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그룹 NCT의 도영이 형 공명을 언급했다.
23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NCT의 도영, 키스오브라이프의 쥴리, 나띠, 벨, 하늘이 게스트로 출연해 DJ 김태균, 스페셜 DJ 뮤지와 함께 청취자들과 소통했다.
이날 뮤지는 "가요 전체 노래 중에서 NCT 노래가 많다. 리허설을 하는데 설렜다"고 팬심을 드러냈다.
밴드 루시의 조원상이 타이틀곡 '반딧불'을 만들었다고 소개하자 뮤지는 "원상이가 이 정도가 됐어?"라며 감탄했다.
도영은 "본인이 가장 빛나고 싶은 순간에 들으면 좋은 노래다. 반딧불의 빛이 작지만 온 힘을 다해 가장 밝게 빛낸다"고 설명했다.
그런가 하면, 김태균이 직접 PPT를 만들어 가는 노력을 언급하자 도영은 "앨범을 낼 때 하고 싶은 얘기가 명확했다. 말로만 하면 부족할 것 같아서 PPT를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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