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6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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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가수다' 김범수-박정현-윤도현, 명예졸업 소감 "울어도 돼?"

기사입력 2011.08.09 08:01 / 기사수정 2011.08.09 08:02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진주희 기자]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이하 나가수)에서 가수 윤도현, 김범수, 박정현이 명예졸업제도로 하차하게 된 심경을 밝혔다.
 
명예 졸업은 7라운드 연속으로 경연에서 살아남았을 경우 순위와 관계없이 프로그램에서 하차하는 제도다.
 
윤도현은 지난 8일 김범수에게 트위터로 "범수 나 오늘 울어도 돼?"라고 남기며 아쉬움을 전했다. 이에 김범수는 "기분이 이상해요 형"이라며 착잡한 마음을 털어놓기도 했다.
 
이날은 윤도현밴드, 김범수, 박정현이 출연하는 마지막 '나가수' 녹화로 많은 관심을 끌었다.
 
특히 박정현 역시 "오늘 마지막 나가수 무대…지금 준비 중인데 '이별하러 가는 길'이란 노래 제목이 떠오른다."라고 마지막 녹화에 임하는 소감을 트위터 글로 남겼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도 "너무 아쉽다", "정말 하차하는 건가", "계속 무대에서 봤으면 좋겠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세 팀의 마지막 녹화분은 오는 14일 방송예정이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박정현, 김범수 ⓒ MBC 화면 캡쳐]



방송연예팀 진주희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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