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4.03.05 17:10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들이 입대 후에도 쉴 틈 없는 '떡밥'으로 팬들을 뿌듯하게 만들었다.
뷔는 지난 4일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프렌즈(FRI(END)S)' 발매 소식을 알렸다.
팝 솔 알앤비(Pop Soul R&B) 장르의 '프렌즈'는 전체 가사가 영어로 쓰여진 뷔만의 러브송이다.

이번 신곡은 지난해 9월 첫 솔로 앨범 '레이오버(Layover)' 발매 이후 6개월 만이다. '레이오버'를 통해 솔로 아티스트로서 뛰어난 역량을 인정받은 뷔가 이번 신곡으로 보여줄 매력에 관심이 쏠린다.
컴백에 앞서 다채로운 프로모션도 준비돼 있다. 오는 6일에는 곡의 메시지를 유추할 수 있는 쇼트필름이 공개되고, 8일에는 신곡의 무드를 엿볼 수 있는 첫 번째 콘셉트 포토가 오픈된다.
이후로도 티저 영상, 플래시 비디오 등이 순차 오픈될 예정이다. 현재 군 복무 중인 뷔는 여백기를 기다릴 팬들을 위해 신곡을 미리 준비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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