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7 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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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무사♥' 이지혜 "건물 살 돈 없어…사람들 오해多" (관종언니)

기사입력 2024.02.01 19:26 / 기사수정 2024.02.01 19:26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이지혜가 재산에 대해 고백했다.

1일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에는 '이지혜 충격발표! 급하게 제작진 찾은 이유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이지혜는 "사람들이 나를 오해하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내가 돈이 어딨냐. 나만 보면 사람들이 건물 사라고 하는데, 다들 오해다"라고 덧붙였다.



이날 이지혜는 "우리 남편과 아이들에게선 뽑아먹을 건 다 뽑아 먹었다"라며 유튜브 컨텐츠에 대한 고민을 드러냈다. 이에 스태프는 "남편 분이 유튜브 썸네일에 등장하면 조회수가 저조하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딸 태리에 대해서 이지혜는 "태리가 이제 7살이다. 자아가 생기고 카메라를 알게 됐다. 유튜브를 너무 강요하거나 유도하면 성장에 방해가 되겠다고 생각했다"라고 속내를 털어놨다.

한편 이지혜는 새로운 코너를 구상하면서 "돌싱을 만나는 코너는 어떠냐"라며 "돌싱끼리 소개팅도 주선해 보고 싶다"라고 밝혔다. "가장 오래 사귀었던 남자가 어떤 사람이었냐"라는 질문에 이지혜는 "4년을 만났는데, 부잣집 남자였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이지혜는 "돌아보면 우리 남편 같은 사람은 없다. 내가 뭘 해도 우리 와이프 예쁘다고 한다"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사진=밉지않은 관종언니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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