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8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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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심이네' 하준, ♥유이 큰오빠 남성진 설득 "예쁘게 봐달라"

기사입력 2024.01.21 21:00

이이진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효심이네 각자도생' 하준이 남성진을 설득했다.

21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 35회에서는 강태호(하준 분)가 이효성(남성진)에게 이효심(유이)을 향한 진심을 고백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태호는 "형님은 제가 부모 잘 만나서 평생을 금수저로 아니 다이아몬드 수저로 산 놈이라 마음에 안 드시는 거죠?"라며 물었고, 이효성은 "네. 맞습니다"라며 밝혔다.



강태호는 "그래서 제가 노력하고 있지 않습니까. 제가 받은 거 제가 가진 거 당연하다 생각하지 않고 마땅하다 누리지 않고 평생 정신 똑바로 차리고 살겠습니다"라며 털어놨다.

강태호는 "그러니까 형님. 저 좀 예쁘게 봐주십시오. 저 오늘은 효심 씨 꼭 만나야 합니다. 어제 못 만나서 오늘 아침에 정신이 좀 혼미합니다. 그럼 그렇게 알고 계십시오. 형님"이라며 부탁했다.

사진 = KBS 방송 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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