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5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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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눌러봤는데"…정유미, 일상 사진으로 팬들 상대로 소소한 장난

기사입력 2023.12.05 15:11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정유미가 새로운 사진으로 근황을 전한 가운데, 팬들의 반응이 눈길을 끈다.

정유미는 5일 오후 "오랜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유미는 활짝 웃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그의 얼굴 앞에는 재생 버튼이 그려져 있어 어떤 영상일지 궁금증을 높였다.

그러나 해당 재생버튼은 따로 붙여놓은 것이었다. 때문에 아무리 눌러도 재생이 되지 않는 이미지라는 사실을 알아차린 팬들은 배신감(?)을 느꼈다.

정유미 또한 낚시에 성공해서 기분이 좋은 듯 움짤로 기분을 표했고, 네티즌들은 "저 계속 세모만 눌렀잖아요....", "나 낚였네", "영상인줄 알고 계속 눌렀네ㅋㅋ"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83년생으로 만 40세인 정유미는 영화 '잠'으로 제44회 청룡영화상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사진= 정유미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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