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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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솔사계' 16기 상철, 제2의 영숙 찾을까? 美 일상 공개 [엑's 이슈]

기사입력 2023.10.20 10:24 / 기사수정 2023.10.20 10:26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나솔사계' 16기 상철이 미국 일상을 공개한다.

19일 방송된  ENA와 SBS Plus의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16기 상철의 미국 시애틀 일상 예고편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데프콘은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시는 그분을 만나기 위해 비행기를 탔다"며 16기 상철을 소개했다.

'나솔사계' 제작진은 공항에서 16기 상철을 만난 모습을 보였고, 상철은 동물이 그려진 티셔츠를 입은 채 제작진을 반겼다.



시애틀 미국 라이프가 예고돼 기대감을 높였다. 미국 저택에서 자연을 사랑하고 가꾸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16기 상철은 '나는 솔로'에 출연하며 큰 화제를 모았다. 상철은 1982년생 41세로, 고향은 부산이다. 초등학교 졸업 후 미국으로 이민 갔으며 비행기 제조업체 B사에 재직 중이다.

영숙과 독특한 케미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지만, 최종 선택에서는 장거리 연애 등의 현실적인 이유로 최종 커플로 이어지지 못했다. '나솔사계'에서 16기 상철이 장거리 연애를 극복하고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사진=ENA, SBS Plus 방송화면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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