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3 09:00

[이 시각 헤드라인] 윤승연 시구 의상 논란, 10년 후 걸 그룹 멤버

기사입력 2011.06.11 17:48

온라인뉴스팀 기자

- 6월 11일 오후 5시 헤드라인 & 네티즌 실시간 반응

= 지난 10일 오후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와 한화의 경기에서 시구자로 나선 레이싱모델 윤승연이 파격적인 의상으로 눈길을 끔. 이날 윤승연은 짧은 핫팬츠 차림에 야구 모자를 착용하고 가슴 라인이 훤히 드러나는 스타일의 유니폼을 입은 모습으로 등장했으며, 다리를 올리며 화끈한 시구를 해 야구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음

▶ 윤승연, 아찔한 시구 의상 '너무 민망해'

레이싱모델 윤승연이 아찔한 시구 패션을 연출해 이목을 끌고 있다.
 
윤승연은 지난 10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와 한화 이글스 경기의 시구자로 선정돼 마운드에 올랐다.
 
이날 경기에서 윤승연은 소속팀인 한국타이어 유니폼을 착용, 유니폼은 가슴 부분에 커다란 구멍 형식의 절개가 돼있어 속옷 대신 입은 주황색 탑 티셔츠를 고스란히 노출해 시구자 의상으로 적당하지 않다는 지적을 받았다.
 
윤승연 시구 모습을 접한 네티즌들은 "난감한 패션이다", "아이들도 오는 야구장엔 적당한 의상은 아닌 거 같다", "시구하러 오기엔 너무 야한 것 아닌가"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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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뭐가 선정적이라는 건지" - 이해할 수가 없군 // ID : dooo****
 
"아무리 그렇다고 해도" - 야구장에서는 좀 많이 심했습니다 // ID : wl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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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년 후 걸 그룹 멤버'가 화제의 검색어로 등극.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10년 후 걸 그룹 멤버는 이런 조합"이라는 제목으로 2006년생 터키 혼혈인 알레이나 일마즈와 2005년생 스페인 혼혈인 크리스티나 페르난데스 리의 사진의 게재돼 눈길을 끔. 두 사람 모두 어린 나이답지않게 청순한 외모를 뽐내고 있어 미래가 기대됨

▶ 혼혈 아역배우들, '10년후 걸그룹 멤버' 눈길 "지금 나와도 대박날 듯"

'10년 후 걸 그룹 멤버'가 화제의 검색어로 등극했다.
 
아역배우인 알레이나 일마즈, 크리스티나 페르난데스 리가 지금처럼만 계속 자란다면, 10년 후 걸 그룹 멤버로 소질이 다분하다는 것이다.
 
두 아역배우의 공통점은 다름 아닌 '혼혈'이라는 사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10년 후 걸 그룹 멤버는 이런 조합'이라는 제목으로 2006년생인 터키 혼혈인 알레이나 일마즈와 2005년생으로 스페인 혼혈인인 크리스티나 페르난데스 리의 사진이 올라와 눈길을 끌고 있다.
 
올해 5세인 알레이나 일마즈와 6세인 크리스티나 페르난데스 리는 공개된 사진에서 보면 한국적 이미지가 아니라 서양적 이미지를 물씬 풍기며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최근 걸 그룹의 청순한 이미지를 선보이고 있어 누리꾼들의 시선을 자연스럽게 집중시키고 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지금 만들어도 대박 날듯", "나도 저런 딸 있었으면 좋겠다", "다들 너무 예쁘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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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너무 귀엽다" - 너무 귀여워서 보면 엄마 미소가. 이대로만 건강하게 크길! // ID : suzi****
 
"애들 귀엽네" - 10년 후 소시나 카라 이런 그룹들 어떻게 변해있을지 궁금하다 // ID : ahn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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