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6.08 16:42 / 기사수정 2011.06.10 09:14

[엑스포츠뉴스=이나래 기자] 본격적인 노출의 계절이 돌아오면서 헬스클럽에는 젊은이들로 넘쳐난다.
비키니 S라인 몸매를 만들고 싶어하는 젊은 여성들뿐 아니라 식스팩 복근을 자랑하고 싶은 남성들도 운동에 열심이다.
그런데 시중에 유행하는 온갖 다이어트를 다 해보고, 윗몸 일으키기를 열심히 해도 뱃살은 쉽게 빠지지 않는다.
운동을 해도 쉽게 빠지지 않는 뱃살, 그 원인은 무엇일까?
일반적으로 체중이 늘면 남자는 복부부터 지방이 쌓이고 여자는 엉덩이와 허벅지부터 지방이 쌓이기 시작한다.
하지만, 중년에 접어들면 여성들도 복부에 지방이 본격적으로 쌓이기 시작한다.
복부비만의 원인은 남자와 여자가 조금 다르다. 남자들은 운동부족과 과다한 음주가 가장 중요한 원인이지만 여자들은 스트레스와 탄수화물 과다섭취가 가장 큰 원인이다.
특히 젊은 여성들의 음주가 늘면서 젊은 여성들 중에도 뱃살로 고민하는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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