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7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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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 눈물의 가족사 공개 "숨겨진 여동생 있다"

기사입력 2011.06.08 08:29 / 기사수정 2011.06.08 08:29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박효경 기자] 슈퍼주니어의 신동이 그동안 밝히지 않았던 여동생이 있다고 충격 고백했다.

7일 방송된 SBS '강심장' 왕중왕전에 출연한 신동은 배우 오정해와 토크대결에서 그동안 숨겨왔던 가족사를 공개했다.

신동은 "오정해와는 다른 소박한 이야기다. 우리집이 배경이다"며 조심스럽게 말문을 열고 "방송에서 처음으로 밝힌다. 14살의 중학교 1학년 어린 여동생이 있다"며 눈물을 보였다.

이어 "그렇게 슬픈 이야기는 아닌데 너무 미안해서 눈물이 난다"며 다음주를 기약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날 '강심장'에는 SS501의 김현중, 동방신기의 유노윤호, 2PM의 준호, 제국의아이들의 광희, 슈퍼주니어 이특의 누나 박인영, 오정해 등이 출연했다.

[사진ⓒ 강심장 방송화면]


온라인뉴스팀 박효경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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