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5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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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열♥' 윤승아, 만삭 베이비샤워 "엄마 이제 배 터질 것 같아" (승아로운)

기사입력 2023.05.21 17:50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배우 윤승아가 곧 만날 아이 젬마에게 영상 편지를 남겼다.

21일 유튜브 승아로운 채널에는 '서프라이즈 베이비 샤워. 친구들아 고마워 (감동주의)'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윤승아는 친구들을 초대, 베이비 샤워를 준비 중인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윤승아는 친구들이 포장해 온 케이크와 함께 남편 김무열, 그리고 반려견들과 같이 가족사진을 찍었다.

일주일 뒤, 이번엔 친구들이 서프라이즈 파티를 준비했다. 윤승아가 병원 일정을 보고 오는 사이 몰래 파티를 준비한 것. 생각보다 빠르게 복귀하는 윤승아에 친구들은 다급하게 파티 소품들을 준비하면서 꾸미기에 돌입했다.



도착한 윤승아는 친구들의 깜짝 파티에 놀란 반응을 보였다. 윤승아는 유행하는 릴스까지 찍으면서 즐겁게 단체사진을 남겼다. 이어 젬마(태명)에게 영상편지를 남기는 친구들의 모습이 담겨 감동을 안겼다. 

특히 윤승아의 영상 편지도 눈길을 끌었다. 그는 "젬마야 이제 한 달 반 정도 남았다. 얼른 나와라. 엄마 이제 배가 터질 것 같다. 빨리 만나서 우리 재밌게 놀자. 언니 오빠가 많으니 우린 대가족이다. 재밌게 지낼 수 있을 것 같다"고 기쁘게 전했다.

한편, 윤승아는 지난 2015년 김무열과 결혼했다. 지난해 결혼 7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으며, 오는 6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사진=유튜브 승아로운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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