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헤드라인] 채연 구준엽 열애설 해명, 남규리 성형 고백

- 6월 3일 오전 11시 헤드라인 & 네티즌 실시간 반응

 = 가수 채연과 구준엽이 3일 방송되는 FashionN '여배우 하우스'에 출연해 열애설에 대해 해명. 채연은 구준엽이 자신에게 하는 스킨쉽 때문에 오해하는 것 같다고 심경을 드러냄

▶ 채연, "과도한 스킨쉽 때문" 구준엽과 열애설 해명

가수 채연이 구준엽과의 열애설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드러내 눈길을 끌고 있다.
 
3일 방송되는 FashionN '여배우 하우스'에 출연한 채연과 구준엽은 그동안 들려주지 않았던 열애설에 대한 각자의 심경과 원조 댄스가수로 살아왔던 이야기를 공개했다.
 
구준엽은 이날 방송에서 10년 넘게 같은 소속사에 몸담고 있는 채연과 가족보다 더 가깝게 지내는 사이임을 인정했다. 그는 "어머니는 채연과의 열애설을 사실로 알고 계신다. 채연이 며느릿감으로 좋으니 데려오라고 하셨다"고 밝혔다.
 
채연은 "준엽이 오빠는 내 엉덩이나 허벅지를 만지며 이야기를 하는 버릇이 있어서 과도한 스킨십 때문에 오해를 하는 것 같다"고 스스럼 없는 사이임을 밝혔다.
 
이어 "오빠는 나를 지금까지 한 번도 조수석에 태워주지 않았다. 그런데 어느 날 다른 여자를 옆좌석에 태워 데려다 줬다는 이야기를 듣고 이상하게 서운했다"고 털어놨다.
 
한편, 채연과 구준엽은 지금까지 입었던 의상들과 그간 방송에서 보여주지 못한 과감한 노출 의상, 화장품, 소품 등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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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 어이없네" - 남녀 사이 아무리 친한 사이라도… 허벅지랑 엉덩이 만지는 건 볼 거 다 봤다는 거 아님? // ID : sunn****

▶ "습관이 참…" - 가족사이라도 그런 습관은 안 들던데 엉덩이, 허벅지를 만지면서 이야기하려면 어떤 사이여야지 가능함? // ID : kkk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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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겸 배우 남규리가 지난 2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와의 인터뷰에서 성형에 대해 솔직하게 고백해 관심 집중. 이날 남규리는 "얼굴 성형을 1~2번 정도 했지만 전면 성형은 아니다"며 과거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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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남규리가 성형 사실을 고백했다.

2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 연예'에서 '파워 인터뷰' 주인공으로 초대된 남규리는 자신의 외모와 관련해 솔직하게 이야기했다.

남규리는 "예전에 내가 '한밤의 TV 연예'에서 과거가 충격적인 연예인 2위를 해 서운했다"며 자신의 어렸을 적 모습이 담긴 사진을 가져와 공개했다.

이어 남규리는 자신의 어렸을 적 깜찍했던 사진들을 강조하며 "예전에 충격적인 연예인으로 방송이 나가고 나서 내 입으로 '저 전면수정 아니에요. 원래도 비슷했어요'라고 따로 말하고 다니기가 좀 그랬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남규리는 "여자는 나이가 들수록 더 예뻐지는 것 같다. 사실 나도 치아교정부터 얼굴을 두 군데 정도 손보긴 했다"고 말하며 성형 사실을 인정했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솔직하게 말하는 모습에 박수를 치고 싶다","그래도 어렸을 때부터 예뻤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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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감되긴 함…" - 나도 성형은 안 했지만 하루에도 열두 번씩 정말 예뻐 보였다가 이상해 보였다가 그럼. 하물며 세월이 흐를수록 더하겠지… 그리고 진짜 사람은 헤어스타일이 중요하더라. 같은 얼굴이라도 꾸미기에 따라 정말 극과 극이 됨. // ID : kse5****
 
▶ "남규리는 이쁘다" - 허나 자만심은 좋은 소릴 들을 수 없다 // ID : ckd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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