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5.18 01:03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이준영 기자] 아이돌 걸그룹 카라의 박규리가 HOT 장우혁과의 인연을 깜짝 공개했다.
17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서 박규리는 "HOT 시절부터 장우혁의 오랜 팬이었다"며 "장우혁이 콘서트 때 땀을 닦은 수건을 쟁탈전 끝에 받았다. 아직도 그걸 간직하고 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MC인 강호동은 "둘이 포옹하라"고 권유했고, 박규리와 장우혁은 훈훈하게 포옹했다.
한편, 이날 방송된 '강심장'에서는 카라 사태 이후 다섯 멤버가 모두 함께 예능에 출연해 많은 관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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