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댄서 허니제이가 전현무의 결혼식 축의금을 밝혔다.
23일 방송된 JTBC '톡파원 25시'에는 허니제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허니제이는 전현무가 큰아버지 같다고 언급했다. 그 이유로 허니제이는 "결혼식 신부 입장을 혼자 했다. 식장 들어가기 전에 전현무가 옆에서 지켜봐주는데 든든한 큰아버지 같았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찬원은 "큰아버지 전현무가 축의금을 크게 쐈다고 들었다"라며 입을 열었다.
허니제이는 "사실 스케줄 할 때만 뵙고 사적으로 뵌 적은 없다. 결혼식 끝나고 정리를 하는데 베스트3 안에 들더라. 너무 감사했다"라고 설명했다.
전현무는 "잘못 들어갔나 돈이"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사진=JTBC 방송 화면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