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7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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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리, 이준영 향한 미소 포착…뜻밖의 재회 (일당백집사)

기사입력 2022.10.20 15:14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일당백집사’ 이혜리, 이준영의 뜻밖의 재회가 포착됐다.

MBC 수목드라마 ‘일당백집사’는 20일 예상치 못한 장소에서 재회한 백동주(이혜리 분)와 김집사(이준영)의 모습을 공개했다. 첫 만남부터 제대로 꼬여버린 백동주와 김집사, 사뭇 달라진 두 사람의 따스한 분위기가 보인다.

20일 공개된 ‘일당백집사’ 사진은 백동주와 김집사의 관계변화를 예고한다

지난 방송에서 김집사는 택시기사 김준호(안내상)의 빈소에 나타나 궁금증을 자아냈다. 슬픔이 가득한 얼굴로 눈물짓는 그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그런가 하면 백동주는 잃어버린 아들을 찾고 싶다는 고인의 마지막 소원에 현수막까지 내걸었었다. 그런 백동주 앞에 나타난 김집사. 만났다 하면 ‘으르렁’하던 모습은 사라지고 따스하게 미소짓는 백동주의 모습도 흥미롭다. 상주 완장을 채워주는 백동주를 의아하게 바라보는 김집사의 모습에서도 이들의 변화를 짐작하게 한다.

두 사람에게 어떤 변화가 찾아왔을지, 김집사가 빈소를 찾은 이유는 무엇일지도 궁금증을 더한다.

20일 방송하는 2회에서는 택시기사 김준호의 마지막 소원을 들어주기 위한 백동주, 김집사의 첫 공조(?)가 펼쳐진다. ‘일당백집사’ 제작진은 “백동주가 고인의 마지막 소원을 성공적으로 해결할 수 있을지, 또 두 사람의 관계에는 어떤 변화가 찾아올지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일당백집사’ 2회는 20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한다.

사진= MBC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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