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2 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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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 출산 2주 만에 품에 안은 딸…"맘고생 몸고생"

기사입력 2022.10.13 13:51 / 기사수정 2022.10.13 13:51

하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그룹 천상지희 출신 배우 선데이가 출산 근황을 전했다.

12일 선데이는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코로나 때문에 태어나고 처음으로 엄마 품에 안긴 아기"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생후 13일 된 딸을 품고 있는 선데이의 모습이 담겼다. 선데이는 "떨어져 있는 동안 맘고생 몸고생 많이 한 우리 부부 이제 행복할 일만 남은 우리 가족 잘부탁해 김라은"이라 덧붙이며 애틋함을 드러냈다.



나아가 선데이는 분유를 먹이는 모습을 공개하며 "초보 엄빠라 분유 세팅하는데 오래 걸려서 한시간이나 분유 늦게 줬는데 한 번도 안 울고 얌전히 기다린 착한 라은이. 오늘 집에 와서 울음소리 한번 낸 적 없음"이라며 기특해하기도 했다.

한편 선데이는 1987년 1월 생으로 현재 36세(만 35세)다. 지난 2020년 7월, 연하의 모델 출신 회사원 남편과 결혼했다. 지난달 30일 첫 딸을 품에 안았다.

사진=선데이 소셜미디어, 엑스포츠뉴스 DB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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