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9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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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까지 공유하더니…9기 영식 "더 이상 언급 말길" 영자와 결별 인정

기사입력 2022.10.11 17:48 / 기사수정 2022.10.11 17:48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인턴기자) '나는 솔로' 9기 영식이 영자와 결별했다고 전했다.

11일 영식은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많은 분들이 물어보셔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 헤어졌습니다 더 이상 이 문제로 언급 안 해주셨으면 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앞서 영식, 영자는 최근 서로의 팔로우를 끊은 것을 근거로 결별설에 휩싸였다. 이에 영식이 "저희 헤어졌습니다"라며 직접 입장을 밝혔다.



영식, 영자는 ENA PLAY·SBS PLUS '나는 SOLO'(나는 솔로) 9기에 출연했다. 이들은 방송 이후 사랑을 키워갔으며 결혼을 전제로 열애중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지난달 영자는 "사귄지는 한 달정도 됐다. 9기 골프 모임에서 호감을 느껴서 사귀게 됐다"고 전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영자는 지난 27일까지도 영식과의 데이트 일상을 전했다. 영자는 "카드 2개 받았다 백화점 가즈아"라며 영식의 신용카드 두 장을 들고 자랑했다. 카드까지 공유하는 모습에 네티즌들은 이들의 결혼을 응원했다.



이에 영자, 영식의 갑작스러운 결별 소식은 많은 이들에게 아쉬움을 안긴다.

한편 영자는 1993년생으로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삼성전자에 입사, 10년째 근무 중이다. 영식은 1989년생으로 억대 연봉의 경륜선수다.

사진=영식,영자 소셜미디어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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