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8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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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지아 "42kg, 매일 몸무게 잰다…식단 NO+새벽에도 먹어"

기사입력 2022.09.15 11:10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유튜버 프리지아(송지아)가 자신의 식단을 공개했다.

지난 9일 프리지아 유튜브 채널에는 '5일 식단 추석 동안 같이 먹어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영상을 통해 프리지아는 "5일 식단을 찍어보겠다"며 자신이 먹는 것들을 공유하겠다고 했다. 

그는 1일차 밥상으로 삼겹살과 비빔면을 차려 먹었다. 음식을 먹으며 프리지아는 "제가 식단관리 하고 이러는 줄 알더라. 딱히 안 하고 군것질 최대한 안 하고 먹고 싶은 걸로 두 끼를 먹는데 많이 먹지는 않는다 입이 짧아서"라고 이야기했다.



또 "빨리 일어난 날은 세 끼를 먹기도 한다. 새벽 3, 4시쯤 배고프면 맥모닝을 먹는 편"이라며 "몸무게는 42kg을 유지하고 있다. 매일 몸무게를 재는데 항상 똑같다"고 말했다. 10년 간 무용을 했던 그는 "어릴 때 그거를 기억한다"고 살이 잘 찌지 않는 이유를 짐작했다.

프리지아는 새벽에 먹어도 안 찌는 이유에 대해 "공복이 엄청 길다"고도 했다. 그러나 그는 "혼자 먹으니 별로 입맛이 없다"며 비빔면과 고기를 가득 남겼다. 

사진=프리지아 유튜브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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