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8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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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란♥' 한의사 한창, 현금 추석 상여금 해명 "여유롭지도 않아요"

기사입력 2022.09.04 15:11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방송인 장영란의 한의사 남편 한창이 자신이 운영하는 병원 직원들에게 현찰로 명절 상여금을 준 것에 대해 해명했다.

4일 한창은 인스타그램에 “동일한 사건, 그리고 다른 관점. 좋은 취지는 좋게 이해해주시면 좋은데... 대박 나면 좋은데... 여유롭지도 않아요.. .#아쉽다 #좋은 걸 좋게 받아들여지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현재 해당 게시물은 삭제된 상태다.



앞서 장영란은 2일 인스타그램에 "추석이 다가오네요. 고민 고민하다 저희 병원 추석 선물은 이걸로 준비했어요. 전직원들께 초록 마음을 담아드려요. 주는 기쁨. 행복해요 저. 진짜예요"라며 현금다발을 손에 들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이어 현금을 봉투에 나눠담은 뒤 인증샷을 남겼다. 이는 남편 한창의 한의원이자 자신이 이사로 일하고 있는 한의원 직원들을 위한 것이다. 장영란은 "여보야 우리 열심히 벌자"라며 한창과의 투샷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의사 한창은 장영란과 결혼해 1녀 1남을 뒀다. 현재 한방병원을 운영하고 있다.

사진= 한창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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