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1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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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담비, ♥이규혁에 공주대접 받네…"고마워 내 사랑"

기사입력 2022.08.21 21:11 / 기사수정 2022.08.21 21:11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인턴기자) 손담비가 남편 이규혁을 자랑했다.

21일 손담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울 신랑이 깎아준 사과. 고마워 내사랑"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규혁이 깎아준 듯한 사과가 접시에 담겨있다. 이들의 훈훈한 모습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부러움을 자아낸다.




앞서 손담비는 "요즘 입터짐"이라는 글과 함께 음식 사진을 게재했다. 또한 "오늘은 너로 정했옹"이라며 "집앞에 맛집생겼당"이라는 글과 함께 데이트 하는 일상을 공유했다.

한편 1983년생으로 올해 40세인 손담비는 지난 5월 전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이자 감독인 이규혁과 결혼했다.

이후 SBS 예능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과거 러브스토리부터 결혼 과정 등 신혼 일상을 공개해 시청자의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사진=손담비 인스타그램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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