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8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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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조국♥' 김성은, 딸에게 사과한 이유는? "공주처럼 키워야하는데"

기사입력 2022.07.22 15:11 / 기사수정 2022.07.22 15:11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인턴기자) 배우 김성은이 딸에 대한 사랑을 고백했다.

22일 오후 김성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둘째 딸랑구 윤하씨. 하나밖에 없는 딸인데, 오빠랑 남동생 사이에서 아들처럼 자라고 있는 윤하"라는 글과 함께 딸과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김성은은 "엄마가 신경도 많이 써주고 공주처럼 키워야하는데 많이 미안하네 우리 윤하"라고 덧붙이며 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그래도 잘 크고 있는거 같아서 감사♡ 넌 내친구 내비타민 내힐링이야!!"라며 엄마의 사랑을 여실히 표현했다.

공개 된 사진 속 김성은의 딸은 김정은에게 폭 안겨있는 모습이다. 예쁘게 땋아진 공주머리와 진주가 가득 박힌 화려한 핀에서 딸을 공주처럼 키우고 싶은 김성은의 마음이 드러났다.



또한 딸과 밀착해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는 모녀의 사진은 훈훈함을 자아냈다. 

딸과의 사진을 본 팬들은 "윤하공주 예뻐요", "엄마에게는 딸이 최고입니다", "점점 예뻐지네요 따님", "공주같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성은은 축구선수 정조국과 2009년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 = 김성은 인스타그램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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