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2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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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2' 개봉 3주차 앵콜 무대인사·스페셜 GV 확정…박훈정 감독→서은수 참석

기사입력 2022.06.30 09:01 / 기사수정 2022.06.30 09:39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마녀 2'(감독 박훈정)가 개봉 3주차 스페셜 GV와 무대인사 등 관객들과의 다양한 만남을 예고했다.

'마녀 Part2. The Other One'(이하 '마녀 2')가 개봉 3주 차 스페셜 GV 및 주말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마녀 2'는 초토화된 비밀연구소에서 홀로 살아남아 세상 밖으로 나오게 된 소녀(신시아 분) 앞에 각기 다른 목적으로 그녀를 쫓는 세력들이 모여들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액션 영화다.

오는 7월 1일 오후 7시 45분 메가박스 코엑스점에서 개최되는 '마녀 2' 스페셜 GV는 주성철 영화평론가의 사회로 진행되며 박훈정 감독과 배우 서은수가 참여해 '마녀 유니버스'에 대한 심도 깊고 다채로운 이야기를 나눌 것으로 기대된다.

'마녀 유니버스의 창시자' 박훈정 감독만이 들려줄 수 있는 비하인드 토크는 물론, 소녀를 쫓는 본사 요원 조현 역으로 지금껏 본 적 없는 연기 변신에 도전한 서은수의 과감한 액션에 대한 진솔한 뒷이야기를 전하며 또 한번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어 7월 3일  서울 지역에서 진행되는 무대인사는 새로운 마녀로 발탁돼 '마녀 2'를 이끌고 있는 신예 신시아를 비롯해 극 중 완벽한 조화를 보여준 서은수와 저스틴 하비, 눈을 뗄 수 없는 액션으로 강렬한 존재감을 발산한 토우 4인방 채원빈, 서이라, 정라엘, 김기해, 그리고 박훈정 감독이 참석한다. 

이들은 CGV 왕십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메가박스 코엑스점을 찾아 개봉 3주 차에도 '마녀 2'를 향해 식지 않는 사랑을 보내주는 관객들의 열기에 보답할 예정이다. 

'마녀 2'의 개봉 3주 차 스페셜 GV와 주말 무대인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극장 사이트 및 NEW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마녀 2'는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사진 = NEW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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