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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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호♥' 경맑음, 다섯째 임신 고충…"머리 감는 것도 일"

기사입력 2022.06.21 16:03

하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코미디언 정성호 아내 경맑음이 임신 중인 근황을 전했다.

21일 경맑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와 진짜 머리 감는 것도 일이다"라는 글과 함께 잘 차려진 식탁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경맑음은 "숱도 많고, 기장도 길고, 몸도 무겁고, 미용실 샴푸의자를 초반에 샀다면 다섯아이 임신하는 동안 애들 머리 감기는 동안 뽕은 수없이 뽑았을 것"이라 전했다. 경맑음은 임신으로 인해 몸이 무거워져 혼자서 머리 감는 것조차 힘든 상태로 보인다. 경맑음은 "날도 덥고 몸도 쳐진다"라고 덧붙였다.

누리꾼들은 "저도 머리가 길어서 일이다", "몸도 무겁고 버겁네요" 등의 반응을 남기며 공감했다.

한편 경맑음은 정성호와 지난 2010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두 딸과 두 아들을 두고 있다. 현재 다섯째 자녀를 임신 중이다. 

사진=경맑음 인스타그램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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