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1 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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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연vs신기루 먹부림…"22시간 연속 식사→배부른 적 無" (돌싱포맨)

기사입력 2022.06.21 10:20 / 기사수정 2022.06.21 10:20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인턴기자) 노사연, 신기루가 먹부림 일화들을 공개하며 웃음을 선사한다. 

21일 방송되는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 연예계 대표 먹블리 노사연과 신기루가 먹神 테스트를 펼친다. 

이날 방송에서 노사연은 ‘태어나서 한 번도 배불러 본 적 없다’며 먹방 대모다운 자신감을 보였다. 이에 신흥 먹블리 신기루는 ‘22시간 연속 식사를 했었다’며, 노사연을 위협하는(?) 상상초월 먹부림 일화들을 공개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어 말실수 폭격기 박준형은 ‘말실수 때문에 큰 코 다칠 뻔 했던 일화’를 공개했다. 심지어 장인 장모님 앞에서까지 역대급 말실수를 했다고 밝혀 모두를 폭소케 했다.

한편, 돌싱포맨은 ‘노사연은 국민 꽃사슴인가, 국민 하마인가’를 주제로 토론을 했다. 노사연의 식성, 태몽 등 기상천외한 근거를 들먹이며 열변을 토하던 돌싱포맨은 남편 이무송의 위험천만한(?) 발언까지 폭로해 역대급 웃음 폭탄을 안겼다. 결국,  노사연은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며 분노를 표했다고.

뿐만 아니라 ‘신기루와 임원희가 싸우면 누가 이길지’ 열띤 토론을 하던 중, 신기루를 이기고 싶은 약골 임원희가 비장의 무기를 꺼내며 어필을 시작해 폭소를 금치 못했다. 이에 신기루는 “진짜 찌질하다” 라며 팽팽한 신경전을 벌여 현장이 초토화 됐다는 후문이다.

이 모든것은 21일 오후 11시 10분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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