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7 08:08

엠마 왓슨, 피부 트러블로 굴욕 민낯 '미모는 어디에'

기사입력 2011.04.05 01:32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엠마 왓슨의 굴욕적인 민낯이 공개돼 화제다.

4일(현지 시각)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엠마 왓슨의 얼굴이 마법을 상실했나?'는 제목의 기사와 함께 그녀의 민낯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엠마 왓슨은 평소 공식 석상에서 완벽한 피부를 보이던 것과는 달리, 이마와 얼굴 등에 좁쌀 모양의 여드름이 생겨 있는 등 얼굴 피부가 매우 좋지 않은 모습이다.

이에 대해 기사는 그녀가 무리한 스케줄과 잘못된 치료 등으로 피부 트러블에 시달려 왔다고 전했다.

특히 그녀는 해리포터 영화 촬영에 임할 당시 피부 트러블 증상의 악화로 고생했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그녀는 최근의 한 인터뷰에서 피부과 의사가 얼굴 피부를 태워 벗겨지는 무언가를 줬는데, 너무 끔찍했다"며 "두꺼운 화장을 하며 고통을 참아왔다"고 밝혔다고 한다.

한편 엠마 왓슨은 최근 유명 화장품 브랜드 랑콤의 모델로 발탁된 것으로 알려져, 이번 민낯 공개가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사진 ⓒ 데일리메일 홈페이지 캡처]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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