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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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키 "'눈 다 뜬 아이키' 짤 돌아…안검하수 고민" (용진건강원)

기사입력 2022.06.18 09:51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댄서 아이키가 졸려보이는 눈 때문에 수술을 고민 중이라고 밝혔다.

지난 17일 공개된 '용진건강원' 3회에는 댄서 아이키와 노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아이키는 이날 "지금도 느꼈을 수 있는데, 자꾸 졸려보인다고 하더라. 내 눈이 되게 졸려보이는 눈이래"라며 고민을 전했다. 이에 이용진은 "남녀의 차이 같다. 여자들이 봤을 때 졸려보이는 눈일 수 있는데, 나 같은 남자들이 봐도 졸려 보인다"면서 "수술을 고민 중이냐"고 물었다.

이에 아이키는 "솔직히 쌍꺼풀까지는 아닌데, 안검하수 수술을 해야 하나 고민 중이다. 눈을 끌어올려주는 게 있다고 하더라"고 설명했다. 이에 노제는 "근데 그러면 언니 고유의 느낌이 사라지는데"라며 간접적으로 수술을 반대했고, 가비는 "난 비추"라며 반대의 뜻을 전했다.

아이키는 "'눈 다 뜬 아이키'가 짤로 뜰 정도다. 할 수는 있는데 이러는 게 너무 힘들다"고 토로하며 평상시의 눈을 보여줬다. 그러자 가비는 "이게 좀 더 여유있어 보이지 않아?"라고 말했고, 이용진 또한 "좀 고수 같은 느낌이 있다"고 거들었다.

사진= '용진건강원' 유튜브 캡처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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