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6 0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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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인 최고"…옹성우, 커피차 선물에 많이 신났네

기사입력 2022.06.16 11:50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가수 겸 배우 옹성우가 유아인의 커피차 선물을 받고 기쁨을 표했다.

옹성우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유아인 최고!"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영화 '별빛이 내린다' 촬영장 속, 유아인에게 선물 받은 커피차 앞에서 여러 포즈를 취하고 있는 옹성우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서울대작전'에 함께 출연한다. 



커피차에는 "별빛이 내린다 스태프 배우분들 힘내세요. 옹성우 배우, 이솜 배우, 최국희 감독님 잘 부탁드립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유아인 드림'이라고 적혀있다. 옹성우는 겉옷으로 헤어스타일을 가리고 열심히 인증샷을 남기고 있는 모습이다. 또한 이솜 역시 같은 포즈로 인증샷을 남기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별빛이 내린다'는 1993년, 대학 신입생으로 만난 남학생 경수와 같은 이름을 가진 여학생들인 두 현정 사이의 엇갈렸던 기억과, 어른이 된 현재를 오가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리는 성장 멜로 영화다.

옹성우는 속초 출신으로 서울에 상경한 대학 신입생으로, 마음을 여는 것이 서툰 최경수 역을 맡았다.

사진=옹성우 인스타그램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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