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8 0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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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최진실 아들' 최환희, 첫 자취방 공개…"동생 최준희 초대 안 해" (갓파더)

기사입력 2022.06.15 10:06 / 기사수정 2022.06.15 10:26

하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갓파더' 최환희가 첫 자취방을 공개했다.

14일 방송된 KBS 2TV '新가족관계증명서 갓파더'(이하 '갓파더') 오프닝에서 래퍼 최환희(지플랫)는 최근 독립 소식을 알렸다.

자취 한 달 차라는 최환희는 집 꾸미기에 빠져 산다는 근황을 전했다. 최환희의 첫 자취방은 화이트&블랙 컬러의 모던하고 시크한 인테리어를 자랑해 감탄을 자아냈다.

그리는 "포털 사이트에서 찾은 거 아니냐. 진짜 집이냐"며 놀랐고 최환희는 "오늘 갓 찍어온 사진이다"고 말했다.

이금희는 "동생 최준희 씨도 놀러 왔냐"는 물었다. 이에 최환희는 당황하며 "놀러 와야 하냐"며 "걔도 저를 자기 집에 초대한 적 없다. 따로 부르지 않았다"고 답했다.

이금희는 "현실 남매들은 생사만 확인한다더라"라고 말했고 최환희는 "살아 있을 거다. 자고 있지 않을까 한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KBS 2TV '갓파더' 캡처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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