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1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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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결혼' 손연재, 럭셔리 호텔서 예비신랑과 물놀이? 여유롭네

기사입력 2022.06.03 17:55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전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가 물놀이를 즐겼다.

3일 손연재는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손연재는 럭셔리 호텔 안 수영장에서 수영복을 입고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포테이토 모양의 거대한 튜브에 몸을 의지한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손연재는 2014년 인천 아시안 게임에서 한국 리듬 체조 사상 최초로 개인 종합 금메달을 획득했다. 2016년 리우 올림픽에서 아시아 최초로 4위를 기록했다. 은퇴 후에는 아카데미를 운영하며 리듬체조 꿈나무들을 가르치고 있다.

손연재는 최근 8월에 결혼하는 소식을 알렸다. 소속사는 "손연재가 오는 8월 9세 연상 일반인과 결혼식을 올린다. 소중한 인연과 사랑의 결실을 맺은 손연재에게 많은 축복 부탁드리겠다"고 전했다.

사진= 손연재 인스타그램, 엑스포츠뉴스DB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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