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7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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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라이와 이혼' 지연수 울고 웃긴 추억…"행복했습니다"

기사입력 2022.05.17 12:40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방송인 지연수가 드라마 '신사와 아가씨' 팬임을 인증했다. 

지연수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드라마 '신사와 아가씨' 이영국 회장의 집 촬영지를 방문한 인증샷을 남겼다. 

사진 속 지연수는 으리으리한 저택 앞에서 팬심을 드러내며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화사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지연수의 사랑스러운 미모가 눈길을 끈다. 

지연수는 "나를 울고 웃게했던 '신사와 아가씨' 이영국 회장님 댁을 다녀왔습니다. 행복했습니다"라고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이를 본 '신사와 아가씨'에 출연한 배우 박하나는 "앗 언니 다녀오셨구나"라고 댓글을 달며 반가운 마음을 내비쳐 누리꾼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한편 지연수는 지난 2020년 일라이와 이혼했으며 홀로 아들을 키우고 있다. 최근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2'에 전 남편 일라이와 함께 출연하며 많은 화제를 불러모으고 있다. 

사진=지연수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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