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9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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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상진♥' 김소영, 얼마나 바쁘면 이런 실수를…"사장이라 참 다행"

기사입력 2022.05.10 18:00

이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는 김소영이 자신의 실수를 공개했다.

9일 김소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빔면 사발면에 미지근한 정수를 부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미지근한 물을 넣어 완성된 컵라면이 담겼다. 컵라면에 소스까지 뿌린 김소영의 허망함이 느껴진다. 김소영은 "이럴 땐 사장이라 참 다행이야…"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안 차가워도 맛있냐"는 질문에 김소영은 "제가 잘못 만들어서 맛이 없었어요"라고 후기를 전했다. 또 "뒤통수가 간지러우시죠? 누가 눈으로 때렸을 거예요"라는 댓글에는 "함께 드신 직원분 환하게 웃어 주시던데…"라고 답글을 남겼다.

한편, 김소영은 아나운서 출신 오상진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사진=김소영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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