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0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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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나, 반전 일상→요리 실력 공개…"모든 요리에 꿀 사용" (편스토랑)

기사입력 2022.04.14 15:29 / 기사수정 2022.04.14 15:29

김수정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수정 인턴기자) '편스토랑' 박하나가 반전 일상을 공개한다.

15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는 반전 매력이 가득한 신입 편셰프가 첫 등장한다. 그 주인공은 바로 배우 박하나다. 박하나가 어떤 요리 실력, 어떤 일상을 공개할지 많은 관심과 기대가 집중되고 있다.

2014년 드라마 ‘압구정 백야’를 통해 국민 악녀에 등극한 후 작품마다 강렬한 연기로 사랑받아온 박하나는 최근 최고 시청률 38.2%를 기록하는 신드롬 급 인기를 자랑하며 종영한 KBS 2TV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에서 큰 사랑을 받았다.

박하나는 지현우의 사랑을 갈구하며 악에 받친 조실장 역할을 완벽 소화해 호평을 모았다. 이날 공개된 VCR 속 박하나의 첫 등장 역시 ‘신사와 아가씨’ 대본을 보며 잠든 모습이었다.

이어 본격적인 박하나의 아침 루틴이 공개됐다. 박하나는 아침부터 부지런히 신선한 과일을 종류 별로 꺼내 손질하기 시작했다. 부엌에서 과일을 깎던 도중 박하나는 누군가에게 말을 거는 듯 다정한 혼잣말을 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모두가 “집에 누가 있는 거냐”라며 놀란 가운데, 박하나가 방문을 열고 들어간 그 곳에는 앵무새 네 마리가 박하나를 반기고 있었다. 박하나의 식구인 반려 앵무새들이었다.

알고 보니 박하나가 정성스레 손질한 과일들 역시 앵무새들의 아침 식사였다. 앵무새들 역시 엄마 박하나를 닮은 듯 애교도 많고 흥도 많아 시선을 강탈했다.

그렇게 앵무새 친구들의 식사를 챙긴 후 박하나는 뒤늦게 자신의 아침밥을 준비했다. 박하나의 아침 요리는 놀라움 그 자체였다. 찬장 가득한 종류별 꿀이 공개된 것이다.

모든 요리에 설탕 대신 종류별 꿀을 조화롭게 사용한다는 박하나의 꿀 사랑은 눈을 뗄 수 없게 했다. 과연 꿀로 맛을 낸 그녀의 아침 식사는 무엇이었을지 궁금증이 모인다.

한편, 첫 등장부터 놀라운 반전을 선사한 국민악녀 박하나의 첫 편셰프 도전기, 그녀의 눈 뗄 수 없는 꿀 같은 싱글 라이프는 오는 15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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