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3.20 22:22 / 기사수정 2011.03.20 22:25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이희연 기자] 파워풀한 목소리의 윤도현이 '나 항상 그대를'를 부르며 1위의 영예를 차지했다.
20일 방송된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에서 각 가수들은 1980년대 명곡 30개 중 선택된 하나의 미션 곡으로 자신만의 무대를 펼쳤다.
특히, 이선희의 '나 항상 그대를'을 부른 윤도현은 곡 선정 당시 안 어울린다는 우려의 소리와 달리 완벽하게 무대를 소화해 냈다.
윤도현은 첫 간주 부분에서 하모니카를 불며 좌중의 이목을 단번에 집중시키게 했다. 또한,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한 피아니스트 유니 역시 화려한 연주솜씨 선보이며 그의 무대에서 감초역할을 톡톡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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