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3.19 02:15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이지아와 열애설에 휩싸인 정우성이 팬미팅에서 직접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
정우성은 오는 20일 서울 광진구 자양동 나루아트센터에서 비공개로 열리는 팬미팅에서 배우 이지아와의 열애설에 대한 입장을 밝힐 것으로 알려졌다.
정우성은 당초 20일까지 침묵을 유지할 계획이었으나 17일 오전 "이지아와 관계 진전이 없다'"는 등의 추측성 보도가 이어지자 더 이상 억측이 불거지지 않도록 자신이 직접 나서기로 했다.
정우성 측 관계자는 "열애설과 관련해 어떠한 답변도 한 적이 없는데 추측성 기사들이 나와 힘들었다"며 "팬들 앞에서 얘기하고 싶은 마음이 컸기 때문에 그동안 조심스런 입장을 취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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