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17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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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다현, '똑순이 퀴즈왕' 면모 (개나리학당)

기사입력 2022.03.21 16:15 / 기사수정 2022.03.21 16:15

이지은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지은 인턴기자) '개나리학당' 반장 김대현이 '똑순이 퀴즈왕'으로 등극했다.

21일 방송되는 TV조선 '개나리학당'에서는 새 코너가 대거 등장했다.


TV조선 세대 공감 예능 ‘개나리학당’은 ‘미스트롯’, ‘미스터트롯’, ‘국민가수’ 등 TV CHOSUN이 발굴한 어린이 출연자들이 보여주는 無자극, 無MSG, 無공해 예능 도전기다.

먼저 새롭게 개편된 코너 중 하나인 '무.쓰.물(무엇에 쓰는 물건인고?)' 에서는 코너 뜻에서부터 궁금증을 가졌던 개나리 멤버들이 커다란 공중전화가 통째로 스튜디오에 등장에 깜짝 놀라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공중전화에 이어 90년대부터 2000년대 초반까지 사용했던 폴더형 휴대폰, 가로로 돌아가는 휴대폰 등이 소개되자 개나리 멤버들은 호기심을 뽐냈다. 그에 반해 붐 선생님과 특급 손님 김준호, 김종민은 추억의 물건에 반가움을 내비치며 세대 간의 리액션 차이를 보여주기도 했다.


또한 ‘개나리 토론 대회’에서는 개나리 멤버들의 몰랐던 토론 열정과 화려한 말솜씨가 현장의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개나리 학당’의 모범 반장인 ‘국악트롯요정’ 김다현은 입만 열면 정답을 맞히는 맹활약으로 ‘똑순이 퀴즈 왕’의 면모를 보여줬다. 김다현은 대거 등장한 새로운 코너들에 빠르게 적응하는 모습을 보였고, 정답 이유를 말할 때도 똑소리 나는 명확한 설명으로 시청자들을 놀라게 만들 예정이다.

한편 TV조선 ‘개나리학당’은 프로그램 일부 개편으로 인해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로 최종 편성이 확정되었다.

사진= TV조선
 

이지은 기자 bayni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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