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1 0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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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신♥' 전미라 "너무 미안하고 고마워서 눈물나"…각별한 가족애

기사입력 2022.03.11 11:58 / 기사수정 2022.03.11 11:58

김노을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전 테니스 선수 전미라가 각별한 가족애를 드러냈다.

전미라는 10일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반려견들과 함께 산책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전미라가 두 반려견과 여유롭게 밤 산책을 즐기는 모습이다. 잠시 휴식을 취하는 반려견들을 응시하는 전미라의 세심한 눈빛이 돋보인다.

이에 대해 전미라는 "이 아이들은 제가 잘 해주지 못해도 저를 너무 사랑해 줘요. 그래서 너무 미안하고 고맙고 눈물이 나요"라며 반려견들에 대한 뭉클한 감정을 털어놨다.

이어 "말하지 못해도 많은 위로가 되고 힘이 되어주는 내 똥강아지들"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전미라는 지난 2006년 가수 윤종신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라익과 딸 라임, 라오를 두고 있다.

사진=전미라 인스타그램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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