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3.13 01:21 / 기사수정 2011.03.13 01:21

[엑스포츠뉴스=박시인 기자] '블루드래곤' 이청용이 천금 같은 결승골로 팀 승리를 이끌었다.
볼튼은 11일(이하 한국시각) 세인트 앤드류스에서 열린 '2010/11 FA컵' 8강전에서 후반 45분 터진 이청용의 결승골에 힘입어 버밍엄에 3-2 승리를 거뒀다. 최근 세 경기 연속 주전 출전에 실패했던 설움을 완전히 날려 버린 결승골이었다.
경기 초반부터 양 팀은 난타전 양상을 벌였다. 전반 21분 요한 엘만더의 선제골로 리드를 잡은 볼튼은 38분 카메론 제롬에게 실점을 내줘 팽팽하게 맞섰다.
이청용은 후반 16분 이반 클라스니치 대신 교체 투입되었다. '이청용 효과' 투입 1분 만에 드러났다. 코너킥 상황에서 데이비드 머피의 슈팅이 골문으로 향했지만 골문 앞에서 대기하던 이청용이 발로 걷어내며 실점 위기를 모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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